총 4345만원’ 수여
아산시는 16일(수)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새마을 지도자 자녀 38명을 대상으로 1년간 입학금, 수업료, 육성회비 등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되는 장학금은 총 4345만2000원으로 1인 평균 114만3000원이 지급된다.시는 지역발전을 위해 여러 현장을 누비며 봉사하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자녀에 대한 장학금 사업을 통해 이들의 사기를 높이고 한층 나은 대민서비스 향상에 도움될 것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