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 달 29일(목) 오후 4시 시청 식당동 2층에서 마련한 ‘최일선 주민접점혁신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참여대상은 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접하고 있은 읍면동 공무원 60여 명으로, 이날 워크숍은 혁신교육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에 위탁해 읍면동 행정혁신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와 분임토의를 통해 행정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분임토의는 ‘일하는 방식 개선’, 고객만족 행정, 주민참여,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주제로 삼고 ▷민방위 교육훈련 문자서비스 통보 ▷회계관련 대금 입금시 입금완료 통보 서비스 제공 ▷호적정리 후 주민확인용 등본 송부 등 분야별로 다양한 과제가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