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선거참여홍보에 주력천안시가 오는 31일(수)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지난 25일(목) 전 세대에 배부되는 천안사랑소식지(반상회보)에 투표 참여를 안내하는 내용을 게재했고, 안내전단 10만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또한 시청과 읍·면·동사무소 등 30개소에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플래카드를 걸고, 인터넷홈페이지에도 팝업창을 띄워놨다.투표에 참여하는 온가족 이벤트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모범유권자상’을 마련했다. 도내 16개 시·군별로 각각 시상하는 모범유권자상은 최고령자상과 최연소자상으로 나뉘는 개인상과, 전 가족이 투표에 참여하는 최다가족상과 3대 이상 전 가족이 투표한 가운데 세대중 평균연령 최고령가족상, 평균연령 최연소가족상을 준비했다. 이에 선정된 대상자는 10만원 상당의 상패와 20만원 상품권, 그리고 홍보대사 장나라와 비의 친필사인이 들어있는 DVD를 받는 기쁨을 얻는다. 신청기간은 지난 18일(목)부터 오는 6월3일까지며 신청방법은 <http://epol.empas.com/>에 접속해 시상분야별로 입력·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