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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우미, 선거사무에 만전

선거사무에 만전

등록일 2006년05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재자 신고·선거인명부 작성 등, 4년 전보다 유권자 24% 늘어천안시가 오는 31일(수) 실시되는 ‘제4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의 행정지원체제에 돌입했다.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부재자신고서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사무에 들어간 천안시는 4명의 직원으로 선거 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선거인명부 작성, 투·개표 관련 업무지원 등 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뒷받침하게 된다.시는 ‘선거인명부’를 24일(수)까지 확정하고 학교, 관공서, 노인정,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총 142개 투표소를 선정 추천했다. 또한 투표관리관 142명, 투표사무원 1448명, 개표사무원 164명을 선정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추천하는 등 선거 사무일정에 맞춰 완벽한 선거사무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12일(금)자로 나타난 천안지역 유권자는 전체인구 51만7138명의 71.9%인 37만2273명으로 남자가 18만4917명, 여자 18만7359명이며 이는 지난 2002년 지방선거시 29만9432명보다 24.3%인 7만2841명이 늘어난 규모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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