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도시계획도로 17개노선 4.1㎞ 개설천안시가 도심의 시민생활 불편을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에 원활함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17개 노선 4.1㎞의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추진한다.총 사업비 46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그 동안 장기 미집행으로 인한 재산권 제한을 해소하고 시민의 생활환경개선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키로 한 것. 천안시는 그 동안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실시계획 인가와 행정절차를 진행시켜 왔는데 보상이 완료된 중앙7통(90m) 등 11개 노선에 대해서는 이달 중 착공하기로 했다.또한 보상 협의중인 부대동과 성환읍 등 6개 노선은 보상협의에 나서 금년 안에 마무리해 각종 재난 발생시 통행이 가능한 진입로를 확보하고 주민불편 민원을 해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달에 착공되는 지역은 ▶중앙7통 은지피아노 옆(90m) ▶신안동 진성빌라 앞(70m) ▶청룡동 대명주택 앞(150m) ▶청룡동 변전소 앞(600m) ▶중앙12통 주앙시장(100m) ▶봉명동 신동아아파트 건너(90m) ▶성환읍 성월2리 성환주택방향(300m) ▶성환읍 성환5리 조양주택 뒤(270m) ▶성정24통 서부역 광장 건너편(150m) ▶성정27통 천안천변 도로(150m) ▶입장면 하장리 우체국, 농협 앞 (50m) 등이다. 또한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추진중인 도로는 ▶중앙15통 천일시장 앞 (120m) ▶부성 12통 북부고교간(391m) ▶성환읍 성월2리 대진주택 앞(200m) ▶성환읍 성환4리 부일주택 뒤(700m) ▶문성8통 화정빌딩 앞(40m) ▶성황동 천안공고 후문 (70m)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