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
실용주의 노선을 지향하는 국민중심당(가칭)이 17일(화) 중앙당 창당대회를 앞두고, 13일(금) 충남도당 창당대회를 천안 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도로 자민련’이라는 말을 들으며 충청권을 지역기반으로 출발하는 국민중심당에 시민들은 기대보다 우려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일각에서는 다가오는 5·31 지방선거에 국민중심당이 변수로 작용할 거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어 국민중심당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