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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단신 - 의회 ‘2005년 열심히 했다’ 자평

의회 ‘2005년 열심히 했다’ 자평

등록일 2006년01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의회(의장 이정원)가 2005년도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정리했다. 의회가 정례회와 임시회를 연 것은 총 10회 80일간이며 주요안건으로는 2006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363건), 시정질문(2회 173건), 현장방문(3회 100개소)를 비롯해 조례심의(64건), 의견청취(10건), 공유재산(4건), 청원(3건)을 처리했다. 특별위원회 활동으로는 농촌대책특위(위원장 김태백)를 구성, 212건의 농민(단체) 의견을 수렴해 성환배 전국 까르푸매장(25개 점포) 납품, 천안흥타령쌀 쌀브랜드 제정, 미국·대만 버섯수출, 농업진흥기금 조성, 조류독감 124농가 161억9500만원 지원, 농축산 시책 지원 11건 26억5300만원 지원과 그 외 권역별 및 분야별 발전전략 제시와 WTO 및 FTA협상에 다른 자구책을 강구함으로써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제4산업단지 조성 사업장, 부창 및 봉명제2지구재개발 현장, 쓰레기매설 증설부지, 한화아파트 관련 집단민원 등 100개소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해 민의를 대변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호남고속철도 천안분기역 선정 관철을 위해 북동아 시대에 대비한 국토 균형개발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천안이 분기역으로 결정돼야 한다는 건의문을, 일본 대사 독도망언 천안시민규탄대회에는 가두시위를 했으며, 수도권 8개 첨단업종을 영위하는 국내 대기업의 공장 신·증설을 허용하는 방침에는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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