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2006년 희망의 병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52만 천안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애정어린 마음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천안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여러분들께서 저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셨는데, 요즈음 면목이 없습니다. 사회양극화는 심화되어가고, 경기회복은 더디고, 서민경제는 더욱 위축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을 질책하시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가슴속에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여러가지로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모은다면, 분명히 새로운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저에게는 지난 한해 언제나 변함없는 믿음과 지지를 보내주신 천안시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맡겨진 소임을 다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성원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병술년 새해에는 더욱 분발하여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로운 각오로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하고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양승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병술년 새해는 여러분의 간직한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양승조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