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성장상담소 ‘남성의소리(소장 노정자)’가 오는 19일(토) 회원들과의 만남을 연다. 이날 오후 5시30분 청수동 갈레온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음악여행으로 이뤄지는 만남은 그동안 상담소가 사업안으로 진행해온 어린이중창단, 꿈의학교, 아버지학교, 원앙부부산악, 인간관계훈련 등의 회원들이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 1부는 소외청소년 문화축제로, 2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가을음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