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류근창, 장광래, 이정우.
천안시는 10월1일(토) 시민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 시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제22회 천안시민의 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은 성무용 천안시장, 이정원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요기관 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친지, 축하객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공적 소개, 시상,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천안시민의 상은 올해 ▶문화예술부문, 이정우(48세) 천안문화원 사무국장 ▶사회봉사부문, 장광래(62세·영성동) ▶특별상부문, 류근창(80세) 유관순열사 기념사업회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