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역 추진현장을 둘러보는 의원들.
천안시의회(의장 이정원)는 지난 21일(수) 오전 11시 제9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총무환경위원회(위원장 유진창)는 22일(목) 목천쓰레기 매립장, 천안농산, 천안온천광광지 건립지, 예술의전당 건립지, 이동녕선생 생가지, 문화의거리 조성, 천안삼거리공원 야외무대 시설을 돌아보고 23일에는 주민건강증진센터, 오룡경기장, 테니스장, 청화공사, 신방동 게이트볼장을 현장방문했다.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신광호)는 22일 쌍용역사건립지, 산업기자재단지, 세광아파트, 광덕대덕리(도로 및 매당지역 버스노선관련), 신화선개설공사, 북면호우피해지역, 병천하수처리장, 목천읍 농기계보관창고, 삼거리가구단지, 수도사업소증축현장, 봉명2지구재개발현장, 봉명역사건립지, 23일에는 물류단지조성사업장, 제4산업단지, 농산물공판장, 코아루아파트앞 도로, 롯데마트, 두정지구인도, 서부대로공사현장, 동일아파트건설현장, 불당택지개발지구를 둘러봤다. 시의회는 총 33개소의 현장방문을 조사를 근거로 다음에 열릴 시정질문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시회는 26일(월)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