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m 물대포’ 장착
1억9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인 안성동 단국대학교 앞 천호지 고사분수가 지난 20일(화)부터 물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이곳 고사분수가 뿜어내는 물줄기는 45m 높이로 솟아올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사람들에게 천안 이미지를 알림과 동시에 천호지 수질오염 예방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