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천안을) 국회의원측은 5일(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박 의원 주관으로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과 함께 관내 9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30분 천안시청 앞에서 출발한 이들 안전팀은 서현1·2교, 쇄골교, 정촌2교, 문화촌교, 신성2교 등 교량 6개소와 취암산 터널, 이화아파트 건축물 1개소, 건창여객 차고지 옹벽 등 총 9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가진 것. 박 의원측은 안전점검에 대해 ‘인구 50만의 대도시로 성장한 만큼 다중이용시설물의 안전이 곧 시민생활의 안전에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해 추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