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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도시락 배달봉사

도시락 배달봉사

등록일 2005년08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도당, 결식아동 1백30여 세대에 도시락 배달열린우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임종린)은 지난 19일(금) 오전 천안시내 일원에서 나눔운동 일환으로 결식아동 1백30여 세대에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벌였다.열린우리당은 이날 나눔운동본부(본부장 장향숙) 주관으로 각 시·도별로 동시에 ‘당원봉사의 날’ 활동을 벌인 가운데 충남도당도 천안시 쌍용동과 원성동, 성정동 일대에 사는 결식아동들에게 직접 도시락을 전달한 것.이날 행사에는 양승조(천안갑)·박상돈(천안을) 국회의원과 당원 등 1백여 명이 천안자활후견기관의 도시락 업체인 ‘즐거운 밥상’ 도움을 얻어 도시락 배달에 나섰으며, 결식아동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대화를 나눴다.행사를 함께 한 천안자활후견기관 급식사업팀장인 박찬무(33·직산면)씨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자활에 실질적인 도움과 소득향상을 가져오기 위해 자활후견기관과 ‘즐거운 밥상’이란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박 팀장은 또 “저소득층 주민들에게도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보건복지부의 인식 전환은 물론 사회적 공감대 확산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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