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병천 문화의 거리에 설치될 상징조형물을 공모한다.시는 조형물 공모자격에 대해 지난 7월22일(금) 현재 주소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충남·대전인 자로 제한했다. 작품구상은 역사적, 예술적 향취를 접할 수 있는 작품으로, 관객이 작품을 만져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함께 어울리고 동화될 수 있는 실용적인 작품을 원하고 있다. 또한 독창성과 견고성, 그리고 퇴색되지 않는 영구적인 재료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천안시는 8월3일(수) 현장 설명회절차를 거쳐 8월24일∼25일 이틀에 거쳐 응모신청을 접수하고 당선작 선정을 전문가로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 9월9일 발표할 계획이다.조형물 공모문의: 시청 문화관광담당관실(041-550-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