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까지 접수, 7월중 명칭 결정천안시가 가칭 ‘시민의 종’ 명칭을 공모한다.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7월15일까지며, 천안의 역사성, 전통성, 정체성, 미래지향적 의미를 표현할 수 있는 내용으로,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자는 종명과 설명내용을 신청서에 작성해 시청 문화관광담당관실(041-550-2031) 또는 우편이나 팩스(041-550-2039)로 제출하면 된다. 천안시는 접수된 응모작을 대상으로 7월중 추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 명칭을 확정·발표하게 되며 3명의 당선자에게는 시상금(50만원 이하)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