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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또다시 분리 추진 인구 5만5600명으로, 5만 분동조건 충족

5만 분동조건 충족

등록일 2005년06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쌍용3동사무소 전경. 쌍용3동이 또다시 분동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쌍용2동이 2동과 3동으로 분동된 지 1년 10개월만이다. 분동 당시 인구는 6만8000명으로, 쌍용3동은 10.05㎢에 3만3032명으로 새살림을 시작했다. 현재 인구가 5만5600명으로, 1년10개월동안 2만2000여명이 증가한 것. 1개 동이 5만 이상일 때 분동요건이 주어지는 것을 감안, 천안시는 지난 13일(월) 실무부서인 총무과에서 쌍용3동을 방문해 이같은 분동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 3만5000명에 2.58㎢의 면적을 가진 쌍용2동과 비교해 쌍용3동은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분동에 어려움은 없어 보인다. 쌍용동, 백석동, 불당동의 3개 법정동을 갖고 있는 쌍용3동은 어떤 이름으로 불려질지, 또한 경계는 어떻게 나눠야 할 지를 과제로 남겨두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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