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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 유지용수, 80억 국비확보

80억 국비확보

등록일 2005년06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원성천 전경. 천안천의 유지용수 확보사업이 전국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사업이 탄력받을 전망이다.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하수처리 재이용 시범사업공모에 천안시가 전국 7개 시범사업에 포함, 오는 2009년까지 80억원의 국비지원을 받게 된 것. 천안시는 천안천과 원성천을 친환경적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조성할 계획이었으나 그동안 340억원의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이번 80억원 국비지원과 자연형하천 정화사업비를 포함해 150억원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천안천 유지용수확보사업은 천안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신부동을 거쳐 원성천 상류까지 송수관을 매설, 하루 3만톤의 하수처리수를 천안천에 흐르게 하는 사업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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