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들 물에 한 번 씻어봐?
도로파손의 주범, 과적차량 단속에 시가 두 팔을 걷었다. 2인1조 25명의 단속반원들은 과적차량을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해 취약시간대인 심야나 새벽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계측장비를 동원, 집중단속한 결과 1백70대를 검차해 40대를 적발, 검찰에 송치하는 단속 성과를 거뒀다. 시 한상국 건설과장은 “과속 질주하는 과적차량 단속에 위험부담과 어려움이 있지만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