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4월27일(수) 상반기 자체 재정투융자사업 심사위원회를 열고 8개 사업 723억원의 사업비에 대한 사업 타당성과 재원대책 등 종합적인 여건을 검토했다. 이번 심의는 총사업비 10억원∼30억원 미만 사업이나 전액 자체 시비로 추진하는 사업을 심사 대상으로 했다. 심사대상 사업은 ▶중앙초등학교 운동장 지하에 조성하는 공영주차장 시설사업(사업비 83억원, 시비 83억원) ▶천안 흥타령축제 2005 사업(사업비 10억원, 시비 10억원) ▶농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사업비 20억원, 시비 5억원) ▶공설시장 아케이트 설치사업(사업비 32억원, 시비 10억원) ▶자유·공설시장 주차장설치사업(사업비 70억원, 시비 70억원) ▶중앙·천일시장 주차장 설치사업(사업비 50억원, 시비 50억원) ▶봉명·쌍용역사 신설공사(사업비 429억원, 시비 214억원) ▶공영주차빌딩 건립사업(사업비 29억원, 시비 29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