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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잊지않고 더욱 분발할 터

더욱 분발할 터

등록일 2005년04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회 1주년 맞은 박상돈 국회의원첨예화된 분양원가공개 극적타결 유도는 가장 큰 보람‘초심’에 대한 재다짐과 더욱 ‘분발’할 것에 대한 다짐.박상돈(천안을) 국회의원이 임기 1주년을 맞아 천안시민들에게 ‘지난 1주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행정공무원에서 정치 입문한 새내기, 합리·중용을 앞세우며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함을 준 의원이기에 ‘초심과 분발’에 대한 의지는 더욱 산뜻하게 다가온다. 박상돈 의원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준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초심이 무엇이었던가를 새롭게 되새겨야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실천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박 의원이 돌아보는 1년 임기중 보람있었던 일로 분양원가공개의 극적인 타결 주도 및 주택법중개정법률안 발의를 손꼽았다. “당·정과 시민단체간 심한 견해차이로 난항을 겪던 아파트 분양원가공개에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극적인 타협안을 도출했고, 결국 대표발의를 통해 정기국회에 통과시켰던 것은 의정활동의 크나큰 기쁨이었다”고 토로했다.박 의원은 이외에도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의 의미있는 만남 시도, 지역주민의 기대치에 대한 보답의 성과물들(쌍용·봉명역 신설 확정, 제4공단 진입로 공사, 개방형축구장 천안유치 등), 민생을 우선시한 안정적 개혁의 노력(생산적·합리적 개혁을 위한 안개모 간사로의 소임) 등을 들었다. 박 의원의 앞으로의 의정활동은 밝게 보인다. 당선소감에서 피력한 바, 의정활동을 한차원 높일 수 있는 브레인 네트워크를 최근 갖췄기 때문이다. “브레인 네트워크는 의정활동에 고언과 정책제안을 아끼지 않을 다방면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이런 인적 인프라를 통해 국민전체를 위한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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