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광용씨, 김기봉, 길중섭씨
시, 최광용씨 국무총리 표창, 김기봉·길중섭씨 장관상 표창천안시청 세정과에 근무하는 최광용(43·6급) 팀장은 지방세수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지방세 1525억1400만원 징수와 체납세 1% 낮추기 추진, 조세채권 확보 및 행정제재 조치, 납세편의 시책 추진에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세정과에 근무하는 김기봉(47·6급) 팀장은 공평과세 목적 실현과 과세자료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누락 세원 최소화와 법인의 은닉 세원 발굴로 자주재원 확보와 조세채권 확보, 납세 편의시책 추진, 지방세정 홍보의 적극적 전개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공보체육담당관실에 근무하는 길중섭(39·6급)씨는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건전재정 운영의 확고한 의지실현, 사회단체보조금 등 형평성 있는 재정운영, 공공사업 조기발주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의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