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행복한 천안’ 시책 펼쳐날로 권위가 신장되는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천안시가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시는 사이버‘여성취업마당’을 연중 운영하고 사업비 9800만원을 들여 여성인력개발센터 1개소를 운영, 여성의 사회활동 활성화를 위반 기반을 구축한다.또한 소외여성 보호지원을 위해 6백75명(2억2300만원)의 보호비를 지원하고 가족교실, 미혼모 중간의 집, 여성상담소를 운영하며 폭력피해여성쉼터 4개소 지원과 성희롱 예방교육,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위기가정과 여성장애인 지원사업도 펼친다.특히 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여성복지시책은 ▶시대적 흐름에 따른 여성활동변화 추이를 통해 미래여성 활동 방향을 제시하는‘천안여성백서’를 발간하며 ▶1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천안여성포럼, 여성정책홈페이지, 문화관광탐방 여성봉사단, 여성인력은행 등을 운영해 여성의 시정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