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시장, 고향발전 지원 당부천안향우회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월25일(화) 오후 7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 2002년 5월7일 각계각층 1만5000여명이 모여 창립한 천안향우회(회장 김한곤 전충남도지사)는 이날 천안발전을 주제로 삼아 친목을 다졌다. 축사에 나선 성무용 천안시장은 “인구 50만, 예산 1조원 시대를 개막한 천안시는 올해가 천안발전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고향 천안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천안향우회는 매년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