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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시정 10대 포커스

시정 10대 포커스

등록일 2005년01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50만 진입에서 도민체전 13연패까지천안시가 ‘2004 시정 10대 포커스’를 선정 발표했다.시는 인구 50만 진입을 첫 번째 뉴스로 뽑았다. 2백34개 기초단체중 12번째로, 올해 7월 특정시로 지정받게 되면 재정지원, 국가기관 신·증설이 가능해지는 등 각종 혜택이 부여돼 대도시에 걸맞는 도시기반 토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두 번째로 서울에서 천안까지 34분 거리가 가능해진 고속철도 개통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 대학과 공공기관 이전 등 수많은 개발요인이 형성되고 있다. 도시브랜드 ‘FAST 천안’ 선포는 세 번째이고, 국도 21호선 1단계 개통은 네 번째로 선정했다. 삼용동∼성남면 화성리 구간 10.2㎞ 개통은 목천, 병천 등 동부지역의 상습적 교통난 해소에 기여하고 동서간 균형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섯번째로 지방자치단체경쟁력평가 우수기관 인증(종합8위·경영성과 4위), 여섯번째 제4산업단지 착공이다. 일곱번째로 수도경영 ISO 국제품질인증을 받아 맑은 물 공급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것을 든다. 시는 지난 11월1일 스위스의 우수한 인증기관인 SGS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ISO 14001 국제품질 인증으로 시 위상을 드높였다.여덟번째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3번째 규모인 예산 1조원시대 개막이며, 아홉 번째는 현대캐피탈 프로배구단과 개방형 축구장 유치를 든다. 특히 성정동 일대 6만여 평에 위치하게 될 개방형 축구장은 편리한 교통망과 학생 및 실업축구의 메카인 점을 집중 홍보해 이룬 쾌거로, 중부권 최대 축구 중심도시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도민체전 13연패 달성으로 스포츠도시 천안으로 위상을 높인 점을 선정 이유로 들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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