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추진해온 도시브랜드 ‘FAST 천안’의 이미지형성화 최종용역보고회가 지난 16일(목)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우측은 확정된 천안도시브랜드 이미지)
‘FAST천안’ 최종용역 보고천안시가 추진해온 도시브랜드 ‘FAST 천안’의 이미지형성화 최종용역보고회가 지난 16일(목)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호서대학교 문화콘텐츠 연구진은 지난 7일(화) 선정된 기본형‘안’에 천안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세밀한 보완작업을 거쳐 브랜드 마크의 응용형과 색채를 다양하게 개발했다.보고회에서는 성무용 시장과 브랜드 심의위원이 활발한 논의를 통해 천안시의 정체성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고, 활기차고 미래지향적 이미지에 맞는 브랜드마크 응용형과 명함, 기념품, 플래카드 등의 업무현장에 사용할 응용안을 결정했다.이로써 천안시는 45일간의 연구 용역기간 동안 모두 3차례 보고회를 통해 ‘FAST 천안’의 이미지형성화 작업을 마무리지었다.시는 오는 23일(목) 시민회관에서 도시브랜드슬로건 ‘FAST 천안’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며, 앞으로 전략적 브랜드마케팅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