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복 기획정보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지난 24일(수)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양승조·박상돈 천안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당면한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설득을 펼쳤다.이번 간담회는 대도시를 눈앞에 두고 인구 50만 진입상황과 천안시 도시브랜드 제정, 학원도시지원에 관한 법률입법추진, 2005년도 예산안과 2006년도 정부예산 확보 방안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재 여러 도시에서 경쟁하고 있는 월드컵 잉여금으로 추진하는 개방형 축구장 건설과 태권도공원 후보지 신청에 따른 관계부처 협의 등을 상호 공조키로 했다.시는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유량로 개설 14억원과 천안밸리 진입도로 13억원 등을 확보해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