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재활인력혁신사업단(단장 김종인 교수)이 국가균형 발전위원회가 공모한 지역혁신 우수사례 선정에서 ‘NURI 우수기획사례발표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 누리사업단은 선정된 1백11개 사업단 중 상위 우수대학 22개를 대상으로 지난 10월7일과, 13일에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중 13개 최우수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단은 오는 11일(목)부터 부산 BEXCO에서 있을 지역혁신박람회에서 사례전시 및 발표하고, 이 자리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 수상식을 갖게 된다. 나사렛대학교는 지난 1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복지분야 평가실태에서 전국 2백9개 중 최고의 성적으로 최우수대학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누리사업 우수기획사례 발표에도 선정됨으로서 복지 인재양성 대학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