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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등록일 2004년09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해 위문을 실시, 시민 모두가 더불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충청남도공동모금회와 함께 천안시는 추적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 2천3백93명(기초생활보장수급자, 난치병환자,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에 27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성무용 천안시장은 지난 22일(수)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구성동 죽전원(원장 심홍식)을 직접 방문해 장애우의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위안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시청 직원들과 시민들이 희귀성 난치병을 않고 있는 박종호(성거읍) 어린이돕기운동에 참여해 모금액 300만원을 지난 13일(월) 수술비로 기탁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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