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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최종보고 ‘일부 보완’

등록일 2004년09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산문 정문 담장 투시형으로, 외부조경 조정 한시적 주차공간 확보 천안박물관 실시설계 최종보고회<2004년 7월10일자 보도>에서 나온 몇 가지 이견에 대해 지난 6일(월) 용역을 맡았던 (주)한인건축이 별도 보고회를 가졌다. (주)한인은 박물관 정문을 아문이 아닌, 산문으로 할 것과 한식담장이 아닌, 투시형 담장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주요현안이던 주차장 공간확보 문제는 삼거리공원 부지의 추가확보 및 박물관으로 연계되기까지 외부조경을 임시용으로 꾸미는 방안을 내밀었다. 주차장 공간이 확보되기 전까지 외부조경을 단순화해 생기는 공간을 이용하겠다는 의도다. 주변 조경수종도 당초 능수버들을 선호했으나 씨앗솜털이 날리는 단점이 있어 일부만 식재하고, 왕벗꽃 나무 등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성무용 시장은 능수버들에 애착을 보이며 “꽃가루가 날리지 않는 숫나무로 심으면 괜찮다”며 능수버들 식재를 적극 권장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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