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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전 장관, 국민의힘 아산갑 후보 등록

용광로 선대위 발대식, 본격 선거체제 돌입

등록일 2024년03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영석 (전)해양수산부 장관이 제22대 충남 아산시갑 국회의원 등록 첫날인 21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23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영석 후보는 “20여 년 동안 땀 흘리며 터전을 닦은 이명수 의원님께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갑·을 선대위원장을 기꺼이 맡아 주심으로써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원팀이 될 수 있는 용광로 선대위를 출범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승리해 아산의 동료시민과 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발대식에 앞서 선대위원장에 이명수 국회의원, 명예선대위원장에 이진구 전 국회의원, 이길영 전 아산시장, 강희복 전 아산시장, 김재봉·이흥복·채도병·맹복재·김시겸·박종덕·이민형·남용길·곽노문·원유성·강준규·정거묵·이한욱·정종진·이하복·김동식·김일상·이종혁 등 전 시·도의원 및 단체장을 모셨다. 

총괄본부장은 김응규 도의원, 권역별 총괄본부장은 이기애·신미진·맹의석·박효진·박정식·윤원준 등 현 시·도의원이 맡았다.

발대식에 참석한 150여명 의 선대위 구성원과 지지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이 된 의회 다수권력이 폭주를 해왔고, 극심한 정쟁으로 국정이 꽉 막혀 있는 가운데 국가의 명운이 걸린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정을 정상화 하자”며 “이제 아산도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미래지향적인 큰 그림을 그리는 위대한 「곡교천의 기적」을 반드시 이뤄 아산을 중원권의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는 데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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