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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이기애 의원, “녹색어머니연합회 지원근거 마련하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위한 헌신‧봉사, 처우개선 절실

등록일 2023년12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기애 의원은 19일,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봉사한 아산시 녹색어머니회 처우를 개선하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아산에서 활동하는 녹색어머니연합회에 늘 감사하다며, 연합회의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합회는 실제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한계와 업무 수행 중 운전자로부터 일어나는 폭언이나 교통사고를 당해도 스스로 극복하고,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아산시에는 연합회의 운영과 보호에 관한 관련 법적 근거가 미비하여, 녹색어머니중앙회로부터 납득하기 어려운 징계가 있을 시, 연합회 회원들이 보호가 안 되는 상황 등 현실적인 고충에 대해 이야기했다.

실제 이 의원은 과거 2004년부터 6년간 녹색 어머니로 활동해 이에 대한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하루빨리 이와 같은 사태로부터 연합회 회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산시와 아산시의회가 상호협력을 통해 최소한의 보호와 지원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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