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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천안시 환경위생과, ‘우수기관’ 인정

장관·도지사 표창 총 3개 수상

등록일 2016년12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환경위생과가 올해 온실가스 줄이기, 유역관리 및 환경감시 유공으로 환경부, 충청남도로부터 기관표창 3관왕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천안시는 온실가스 3만3000톤을 감축해 전국 최대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시책을 적극 추진한 성과로 지난 6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전국 경연대회에서 환경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사업 녹색시범아파트 운영 ▷에너지 자립도 높은 아파트 만들기 ▷온실가스 감축 추진 종합계획 수립 ▷녹색식물 커튼도시 조성 ▷소형 태양광발전기 및 LED조명 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 ▷기후변화대응 교육센터 지정운영 ▷기후변화 체험사업 등을 추진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유역관리 및 환경감시 분야에서 충청남도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추진했던 ▷생태하천 ▷비점오염원 ▷가축분뇨 ▷기타수질오염원 ▷공중화장실관리 등 그동안 금강수계 수질오염 총량제, 천안천 통합·집중형 수질개선사업, 중점관리 저수지, 도랑살리기, 공중화장실 보급 및 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통합적 물관리 및 환경감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김재구 환경위생과장은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활동, 물관리 및 환경감시 등 통합적 유역관리 정책추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환경부장관 및 충청남도지사 표창 3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며, “그동안 환경분야에서 다양하고 효과적인 시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해준 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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