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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앞두고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

천안지역 각 읍면동 단체들… 선물꾸러미, 먹거리 등 후원물품 전달

등록일 2024년05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줄두줄나눔봉사단(단장 김기춘)이 1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원성1동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카페옛봄(대표 김정호), 엠금융(대표 송대웅), 연세나무치과(원장 노현석), 해태htb한마음나눔회(회장 강성권), 천안다정의원(원장 이애주), 주공유통(대표 정환우), 이레유통(대표 김수연)의 물품후원으로 진행됐다.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심영섭)도 이날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 맞이 사랑나눔사업은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행복키움지원단 단원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거읍 주민자치회(회장 정선화)는 1일 성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이웃 31가구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불고기 31인분(명인갈비 대표 김문섭)과 복지봉사분과 위원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수세미 31개, 세제와 비누 31세트 등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2일 신방동 소재 식자재 유통기업인 태능식품(주)은 어버이날을 맞아 원성1동에 홍삼세트 30박스를 전달했다.

차말순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존경과 사랑을 담아 준비했다”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홍삼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불당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정),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종진)가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및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의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는 경로당 및 독거노인 10가구에 카네이션과 도라지즙 및 배즙을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신안동(동장 채희권)은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가정(情)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카네이션과 롤케이크, 아동을 위한 가방을 준비했다. 또한,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아동가구를 직접 방문해 나눔물품을 전달하고 대상자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은 2일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동화구연 및 원예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된 아동·청소년들 20명을 초청해 그림동화책 구연동화와 부모님께 선물할 카네이션 화분에 감사의 글쓰기 활동과 200만원의 교통카드(1인당 10만원)를 제공했다. 
 

동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대섭)은 2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제철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원 등 20여 여명은 취약계층 어르신 50가정에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제철김치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은 3일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30가정에 카네이션 꽃과 정성 가득한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카네이션 화분, 잔기지떡(가람떡집 제공), 백미 10Kg, 라면1박스, 즉석식품((사) 함께하는사랑밭제공), 잡곡세트 등으로 풍성하게 준비됐다.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용광)은 3일 저소득 아동 108명에게 케이크와 쿠키세트를 전달했다.

‘어린이날, 오늘은 해피데이 사업’은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의 특화사업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마련했다.

김용광 단장은 “우리 지역 아동이 모두 행복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해당 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일봉동(동장 김용경)은 3일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김영종, 부녀회장 박규나)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남녀협의회에서 1일부터 사흘간 직접 사골육수를 끓이고 잡채, 식혜 등과 함께 음식꾸러미를 준비하고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가가호호 전달했다.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안태준)은 3일 취약계층 35가구에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준비한 영양간식 꾸러미 10개와 높은뜻씨앗이되어교회(이원석 담임 목사)에서 후원한 간식꾸러미(과자 등) 25개로 구성됐으며, 각각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아동가구에 전달했다.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경란)은 3일 남서울대학교 주차장 일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사제공과 더불어 복지예술단 공연팀의 야외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대한안마사협회충남지부의 안마서비스와 남서울대학교 봉사학생들의 혈압·혈당 측정, 잇몸체조, 물리치료 테이핑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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