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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주 천안 경광등

등록일 2016년09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덕풍세파출소 입주식 열려

지난 22일(수) 오전11시 광덕면 신흥리 광덕풍세파출소에서는 주요 기관장 및 이원정 동남경찰서장, 각 과장‧파출소장과 협력단체 위원장, 주민 등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 행사가 열렸다.
입주식은 노후된 기존 광덕풍세파출소 건물을 개‧보수한 뒤 진행된 것으로 개식사, 기념촬영, 청사순시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원정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이번 개‧보수 공사를 계기로 시민과 직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더욱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성환자방대 자전거 순찰대 발족

천안시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 성환지대(대장 홍성우)가 지난 21일(수) 성환자율방범대 초소에서 대원 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성환 자전거순찰대는 평소 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범죄취약지역을 순찰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전거를 이용 기동력 있는 순찰활동을 위해 발족됐다.
임종환 성환파출소장은 “경찰과 자율방범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성환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주택가, 대형화물 등 밤샘주차 NO!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원정)는, 주택가 주변 밤샘주차 및 화물차 과적운행 개선,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홍보 및 계도활동을 펼친 뒤 10월1일부터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밤샘주차는 화물차, 관광버스, 건설기계, 덤프 등 대형차량이 차고지나 지정된 주차장소 이외에 자정부터 04시 사이 1시간 이상 주차하는 것으로, 최근 도심외곽 한적한 도로에서 이루어져 왔던 밤샘주차가 도심 아파트단지 주변도로까지 확대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과 사고에 대한 불안이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적운행 또한 저속주행에 따른 후속차량 추돌사고, 제동거리 증가에 따른 전방차량 추돌사고와 무게중심 상승에 따른 전복사고 등 화물차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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