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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뢰혐의 공무원, 도 징계위원회 소집

등록일 2002년11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천만원 수뢰혐의로 해외도피 중인 천안시 정모(54) 교통과장에 대해 시는 오는 12월7일(월) 도 징계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뇌물수수혐의로 검찰수사를 받던 지난 10월10일(목)경 미국으로 도피한 정 과장은 40여일이 지난 지금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시는 무단이탈 명목으로 10월25일(금) 직위해제했으며 그 자리는 지난 1일(금)자로 오재근 종합체육시설 관리사무소장을 보임했다. 시 관계자들은 정 과장에 대해 조심스럽게 해임이나 파면을 예상하고 있어 도 징계위원회 결과가 주목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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