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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두 달전-본격적인 정당행사 시즌

등록일 2002년10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17일(목) 오전 11시30분 천안문화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당원단합대회를 시작으로 대선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무르익을 전망이다. ‘12월19일’ 대선투표일까지는 앞으로 두달여. 민주당측의 후단협과 정몽준의 국민통합21 신당 추진 등 각 정당의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지역사회에도 이에 따른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6?13지방선거의 4대선거에 비해 훨씬 선거준비가 수월할 것으로 보는 천안선관위는 삼거리문화제와 시민체전, 각 정당 등의 행사장에서 공명선거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50명의 자원봉사자도 모집중이다. 이들은 11월17일부터 대선 감시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28일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금지되며 11월17일 선거비용제한액 및 선전인쇄물 작성, 11월21일부터 선거인명부 작성 및 부재자 신고, 11월27일?28일 후보자 등록신청을 거쳐 선거기간에 돌입하게 된다. 천안선관위 윤명중 관리계장은 “지난 6?13선거엔 일부 개표기만 사용했으나 이번 대선에선 개표기를 적극 활용, 개표인력을 대폭 감소할 것”이라며 대통령선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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