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토목직 공무원 모임인 ‘토우회’는 지난 11월18일과 19일 취약계층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명겸 건설도시국장을 포함한 토목직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조부모와 생활하고 있는 A아동의 가정과, 노점상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B어르신 등 10가구에 동절기에 필요한 연탄을 배달했다.
한편, 연탄 구입과 봉사활동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토우회’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