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는 지난 11월17일 2014년 한 해 동안 교육복지우선지원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구강건강사업 실적을 발표했다.
보건소는 4월부터 9월까지 온양중과 아산중, 신정중, 온양여중, 한올여중, 용화중 등 6개교의 교육복지우선지원학생 592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를 사업을 시행했으며, 사업별로는 바른 양치질지도 및 치아 홈 메우기 151명, 스케일링 135명, 구강건강실태조사 592명, 불소 겔 도포 592명, 치과 진료 12명, 치과 진료의뢰 35명 등이다.
아산시보건소 허문욱 소장은 “2015년에도 교육복지우선지원학생을 대상으로 좀 더 나은 예방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구강건강 향상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