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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산을 ‘0’에서-내년 예산편성 위한 팀구성·운영

등록일 2002년10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모든 예산을 영 기준 예산에 맞춰 편성.’ 민선3기를 맞는 시는 뭔가 달라도 달라야 한다. 천안시는 새해 살림을 위한 효율적 예산편성 방안으로 종래의 점증주의적 예산방식을 탈피, 모든 예산을 영기준 예산으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년도 예산의 비교없이 단위사업별로 필요성, 당위성, 시급성, 효과성을 분석하고 신규사업에 대한 타당성 등 현지실사 및 효율적 재원배분에 대한 심의 등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런 예산편성 업무는 인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못하는 일. 시는 기획담당관을 팀장으로 하는 경상사업팀과 투자사업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 구성인력은 예산실무 경험이 있고 기술직, 행정직, 본청, 사업소, 읍?면?동간 균형있게 배분해 말썽의 소지를 없앴다. 운영기간은 지난 1일(화)부터 오는 11월10일(일)까지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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