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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추경안 19억여원 삭감

등록일 2002년10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02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친 시의회는 기정예산액보다 8백17억원이 증가한 추경안 총 6천3백84억원중 3개 비목에서 19억1천1백55만원을 삭감, 예비비로 돌리는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 의회는 일반회계 2개 비목에서 8억1천1백55만원, 특별회계 1개비목 11억원을 삭감했다. 세부적으로는 사회단체보조금 비목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읍면동지부 1천5백만원에서 1천1백55만원, 도심활성화대책사업중 재래시장활성화사업 9억원에서 8억원을 삭감했다. 또 불당지구 문화유적발굴조사 및 유적공원조성 19억3천만원중 11억원을 삭감. 자유총연맹 보조금은 늦게 신청된 이유로 이미 지난 1?2?3분기 집행액까지 지급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들었으며 재래시장 주차장부지 매입 관련해서는 비싼 매입가, 특혜의혹 등을 들어 2003년 본예산에 다시 올릴 것을 들며 삭감했다. 문화유적발굴은 발굴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공원조성 계획수립 후 예산을 올리라며 일부 삭감했다. 이번 예산편성과 관련, 수해복구를 위한 국도비 배정(2백47억원)과 특별교부세, 보조금, 지방세 등이 증가한 것으로 올해 주요현안사업 마무리에 대부분 예산을 편성, 별 무리가 없는 것으로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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