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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2회 추경안 ‘6천3백84억원’

등록일 2002년10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을 중심으로 기정예산 5천5백67억원에서 8백17억원이 증가된 총 ‘6천3백84억원’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4백13억원으로 국고보조금 1백98억원, 도비보조금 23억원, 지방교부세 35억원, 지방세 수입 및 기타 1백57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공영개발사업 차입금상환 4백억원 등 4백3억원을 편성했다. 세출예산은 수해복구 지원에 2백47억원과 일반 국도비 보조사업에 70억원, 인건비 등 필수 수요경비 16억원, 자체 주요투자사업에 63억원 및 경상사업의 최대 억제 속에 3억원을 추가 계상했다. 이번 추경예산으로 추진하는 수해복구 주요사업은 쌍용1동 신방천주교 앞 소규모외 28건 10억원을 비롯해 풍세면 곡교천 등 지방하천 25개소 55억원, 광덕면 율목천 등 소하천 51개소 50억원, 병천면 가전리 도정교외 33개소 70억원, 기타 수해복구사업에 62억원 등이다. 일반 투자사업은 장애인 복지회관 14억원, 영상문화복합단지 13억원, 북부대로 개설 34억원, 보건소 증?개축 4억원 등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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