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건폐장건립, 반대합니다

등록일 2014년04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백석동 고등학교부지 마련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에서 백석동에 고등학교 부지확보가 안되서 고등학교 설립이 안되고 있다합니다. 부지확보는 천안시청 담당이라고 하더라구요.
백석동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수용 가능한 고등학교는 아직까지도 없어 두정동 소재의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올해말에 군부대부지를 일괄 매각예정이라는데 꼭 군부대부지를 고등학교부지로 확보해주세요. 군부대부지라면 백석동 학생들이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좋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신안초 통학로 확보해주세요

신안초 학생들은 오룡경기장과 천안장로교회 사이의 도로로 주차된 트럭과 차들을 피하고 주행하는 차들 바로 옆으로 위험하게 통학하고 있습니다.
학교 앞이면 이곳은 당연히 어린이보호 구역일텐데 인도가 없다는 게 이상할 따름입니다.
제가 타지역에서 오래 살다 이사를 왔는데 그 지역 학생들은 인도로 제대로 통학하고 차량들은 학교 앞에서 속도를 줄일 뿐만 아니라 클락션도 자제합니다.
신안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하여 오룡경기장과 천안장로교회 사이의 도로에 인도 확보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조치 요청합니다.

아이들이 위험해요

성환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읍사무소편) 끝에 하수구 맨홀뚜껑이 없어서 굉장히 위험합니다. 지난 겨울아침 녹색어머니 한 분이 그 하수구 구멍때문에 뒤로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인도도 없고 지름이 30cm이상의 하수구 구멍까지 있으니 등·하교하는 수백명의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을까합니다. 전화로도 민원을 넣었는데 아직도 아무 조치가 없어 글 올립니다. 설마 큰 사고가 난 후 처리하는 불상사가 없길 바랍니다.
북부고가교에서 한기대로 들어가는 길 개선 부탁드립니다

북부고가교에서 한기대로 들어가는 길이 너무 위험합니다.
우측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뒤에서 고속으로 오는 차도 살펴야 하고 오른편 차로에서 나오는 차량도 살펴야 하는데 그 위치에 봉이 있어서 바로 피하지 못해 직진도로 한 가운데에서 정지하는 상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완충 지역에 있는 봉을 제거하면 좀 더 나을 것 같고 가능하면 우회전 차량이 대기할 수 있도록 더 보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온천마을 횡단보도 켜주세요

우연치않게 그곳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신호등은 있지만 알아서 가라는 듯 켜져있지 않은겁니다. 자동차 신호도 마찬가지구요.
자동차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해놓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곳은 용화중·고등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낮에 중학생들이 오고가고 밤에는 고등학생들이 집을 향해 뛰어가는데 어찌나 아찔하던지..
차들도 신호등이 점멸등이라 알아서 가라는 식이고 조심하는 기색은 정말 간간히 보일 뿐 정말 큰 사고가 나도 진짜 날 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해주세요.
다시 막히더라도, 좀 천천히 가더라도 진짜 마음놓고 갈 수 있게 해주세요.

이마트 앞 인도 및 자전거도로 확충요청

얼마 전 이마트 풍기 1교차로에서 이마트방면으로 인도 및 자전거도로를 만들어주셔서 안전하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도 및 자전거도로가 중간에 끊겨서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 쪽 방면으로 이용하는 사람은 자전거에서 한 번은 내려서 움직여야하고 정면으로 마주보고 달려오는 차량에 보행자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마트 앞까지 인도 및 자전거도로를 완전히 연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암리 건폐장 반대합니다

인주면은 인주공단, 소각장, 수많은 중·소공장들이 난립해 있습니다. 얼마 전 발생한 동화기업의 소각장문제로 업체와 주민사이의 갈등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동화기업의 인근주민들은 악취와 분진으로 인한 질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주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동화기업 인근마을 사망자들 중에는 폐암 환자가 다수입니다. 이건 대기오염의 연관성을 따져보아야 할 겁니다.
해암리일대와 인접지인 도흥리는 그나마 오·폐수 배출이 심각한 공장들이 많지 않아서 주민들이 이주를 고려하는 곳인데 이 지역에 환경오염의 대표격인 건폐장을 건립한다는 것은 주민들을 질병의 공포와 불안속으로 몰아가는 무책임한 행위지 않습니까? 주민 다수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곳마저 빼앗으면 떠나거나 죽으라는 것과 같습니다.
건폐장은 안정성이 검증되지도 않은 산업건축물은 물론 각종 건축폐기물을 모아 적재 및 분리 가공하여 재생토를 만드는 곳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산시 건축폐기물 뿐 아니라 다른 지방의 건축폐기물까지 처리하게 될 것이고 결국엔 아산시가 폐기물쓰레기 집합장이 될 것입니다.
2007년에도 해암리에 건폐장을 추진하다가 주민들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더 이상의 주민을 위협하는 건폐장건립 추진을 용납할 수 없으며 삶의 터전을 지키기위해 인근마을 주민들과 함께 건폐장건립 반대운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철로 없애주세요

신창면 학성로 66번지 근처에 옛 철로가 그대로 있습니다.
도로를 가로질러 오래 방치돼 주변이 많이 훼손돼 있으며 내리막길에 급커브 길이라 사고위험 또한 높습니다.
이번 겨울에 화물트럭과 모닝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도 있었으니 이후 사고방지 및 안전을 위해서 철로를 제거해 주십시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