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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는 미덕보다 버리지 않는 양심 필요”

등록일 2002년09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부동 올림피아볼링장 옆 골목길. 벌건 대낮, 골목골목마다 쌓여있는 쓰레기가 지나는 행인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한다. 냄새도 나려니와 볼품없이 쌓여 바람에 나뒹구는 모습이 하도 흉해 치우고 싶어도 마땅히 치울 방법이 없다. 버리는 사람이 문제다. 거리 청결은 청소부의 몫이 아니다. 주민 각자가 작은 쓰레기 하나라도 함부로 버리지 않는 것. 우리 모두에겐 이같은 작은 습관이 필요할 때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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