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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이 더 위험해요

등록일 2014년03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서부역 앞 편의점사랑 앞 빈번한 교통사고

서부역 앞 홀리데이에서 축구장까지 하천도로가 개설되어 교통이 좋아졌습니다.
그에 따라 통행하는 차량도 기하급수로 늘었고, 운행속도가 위험수준에 이르렀습니다.
2월에만 두 차례 큰 교통사고가 일어났습니다.
2월 초순경, 훌리데이와 한도아파트 중간쯤에 있는 편의점사랑에 두 대의 차량이 접촉했는데 한대가 밀려서 편의점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오늘은 신호가 없어 과속하던 차량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편의점사랑 앞 교차로에서...
각설하고, 시급하게 처리해주셔야 할 문제점은 3가지입니다.
1.교통신호등 설치
2.과속방지턱 시설
3.대형차량(관광버스, 덤프, 이삿짐 트럭 등)과 불법주정차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신호등이 없어서 과속하는 차량도 문제지만 주택가에서 나오는 차량들은 대형차량 등의 불법주차 때문에 직진 등 다른 차량의 이동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이점이 사고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렇게 심각한 교통사고 유발상황을 지적하오니 현장상황을 확인하시고 빠른 사고방지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백석동 유통단지부근 냄새 심각합니다

2011년도에 백석동 이수브라운스톤으로 이사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녁만 되면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 무슨 타는 냄새 같기도 하고 화학약품 냄새 같기도 하고, 정말이지 이제는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요즘은 냄새가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심합니다. 여기는 주거 지역입니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고요. 근데 냄새 때문에 사람이 살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지금 시간이 오후 8시30분입니다. 조금 전에 밖에 나갔는데 어지러워서 도저히 밖에 있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소각장에서 나는 냄새인지 인근 공장에서 나는 냄새인지...
과장해서 쓰는 글이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 쓰는 글입니다.
정말로 사람 사는 곳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심한 냄새입니다. 이러다가 사람들 단체로 쓰러지는 날이 올 것 같아요. 살기 좋게 만들어 달라는 게 아닙니다. 살 수 있게 해주세요. 냄새 정말로 심각합니다.

인도설치를 원합니다

용곡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매일 청수동 지하차도 쪽에서 용곡동 가야마트 쪽으로 출퇴근을 합니다. 출퇴근하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천변로 쪽에 인도가 없어서 행인들이 참 위험하다 싶습니다. 특히 저녁에는 시야가 한정되어 있어 걸어가는 행인이 잘 보이지 않고 음주운전을 하는 운전자라면 사고위험은 훨씬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맞은편 천변 쪽은 천변에 산책로가 잘 닦여 있고 하천에 시멘트로 둑이 있는데, 중앙에 1미터 정도는 연결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예산을 들여 인도를 설치하거나 다리를 놓으면 좋겠지만, 청수동 지하도 쪽에서 하천으로 내려오는 계단과 하천중앙에 큰 돌을 하나쯤 놓으면 어떨까요. 그러면 반대편 하천 쪽으로 인도가 연결되니 시민들이 위험하지 않게 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큰 예산도 들지 않고 시민들은 안전하게 다닐 수 있으니 꼭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마을입구 신호위반 차들 좀 해결해주세요
 
음봉면 동암리 마을입구에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길을 건너면 바로 새로 깔은 농로가 나옵니다. 천안방향으로 나가는 차들이 1~2분을 못 참고 농로를 질러 천안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그 농로는 버스를 타기 위해 사람들이 걸어 다니고, 할렐루야 돼지농장과 농로 사이에 논과 밭이 위치해 있어 길 건너 어르신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이기도 합니다.
낮에야 운전자나 보행자가 서로 피해 다닌다지만 밤에는 위험천만한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농로를 질러가는 차들이 속도를 줄이기는커녕 속도를 높여 주행하기 일쑤입니다.
도로가 나기 전 왕복2차선일 때도 사고가 많던 도로입니다. 농로로 신호위반하는 차들 좀 해결해주세요.

인주면 모원리 도로 반사거울설치

옛34번 도로 인주사거리에서 백석포쪽으로 인주면 모원리 121-1번지 삼거리길 농로 쪽에서는 골재장에서 나오는 대형덤프가 많이 다닙니다. 그런데 화물차들이 많이 좌·우회전을 해 인주사거리 또는 백석포 방향으로 오가는 차들이 잘 보이지 않으므로 추돌 위험이 있습니다.
반사경을 설치해 주시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볼록반사거울 설치를 원합니다. 검토 후 시행 조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헌혈의 집

혹시 아산에는 헌혈의 집 건립 계획이 없나요?
이제 인구 30만을 돌파했으니 온양온천역 또는 터미널에 헌혈의 집이 신설되면 좋겠습니다.
가까운 천안에 헌혈의 집이 있긴 하지만 왕복시간이 1시간 넘게 소요되고, 거기에 헌혈시간까지 포함하면 더 오래 걸리죠. 하루 빨리 아산에도 헌혈의 집이 신설되면 좋겠습니다.

좀 더 친절히 대해주세요

시정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시청 자주 애용하는 사람으로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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