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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요 예측 안합니까?

등록일 2014년02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청소년 공공기관 체육시설 이용시 감면규정 신설 요청

청소년 스포츠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천안시설관리공단 태조산실내체육관에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빈 시간대가 없어서 다른 장소를 물색해 대관료를 알아보니 사용료가 많이 차이나 문의 드립니다.
대관료가 비싸니 경영상 애로점이 있네요. 태조산실내체육관은 사용료를 조례 제2조 제4호 시설을 이용함에 청소년기본법 제3조 제1호 준용으로 일반인의 50%를 감면해 주고 있습니다.
반면 천안시 유관순 열사기념관 아우내 실내체육관과 천안장애인종합체육관은 청소년 이용시 감면규정이 없어 대관료가 많이 비쌉니다.
하여 올해 안으로 청소년 이용시 감면규정을 신설해 주셔서 본인과 아이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당초등학교 등굣길 벽 문구 처리 요청

청당초등학교 등굣길 벽에는 ‘살려줘’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자동차 회사 광고가 붙어 있습니다. 아이들 등굣길에 이런 섬뜩한 문구가 그려져 있다는 게 썩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또한 전봇대와 벽에 상당히 많은 광고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초록색 테이프들이 너덜너덜 붙어 있는데 허가되지 않은 광고라면 다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광고 처리와 섬뜩한 문구는 꼭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런 벽에 자극적이지 않은 전문적인 그래피티 예술이 들어가면 칙칙한 벽이 살아나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시내버스 급정거로 넘어져서 무릎이 부었습니다

종합터미널에서 1번 시내버스를 타고 백석동 벽산 블루밍으로 가던 중, 버스가 급정거 하는 바람에 서 있던 저는 버스 안에서 심하게 넘어졌습니다. 내려야 하기 때문에 자리에서 일어나 손잡이를 잡고 있었는데, 버스가 정거장에 채 도착하기 전에 무슨 일인지 기사님이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손잡이를 꽉 잡고 있었는데도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듯 넘어진 것입니다. 이를 지켜본 한 아주머니가 버스 번호를 보라고 하셨는데 저는 경황이 없고 너무 아파 그냥 절뚝거리며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보니 무릎은 시뻘겋게 멍들고 부어오르며 갈비뼈 부근까지 뻐근하게 아파왔습니다. 아파올수록 화도 나고 자신의 부주의로 승객을 다치게 하고도 전혀 미안해하지 않는 기사님의 태도를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드신 것은 알지만 버스 안의 승객을 짐짝 취급하는 태도는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굽 높은 구두를 신었던 것도 아니고 손잡이를 꼭 잡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기울여야 할 주의를 모두 기울였습니다. 그러니 기사님의 정중한 사과를 받아야겠습니다.
그동안 시내버스를 타면서 신호 무시, 난폭 운전 등을 많이 보았습니다. 천안시에서도 기사님들이 좀 더 준법운전을 하도록 지도와 감독을 철저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배방읍 휴대리 들어가는 입구 횡단보도 개선 요청드립니다

금일 오전 출근길에 인사사고를 당해 민원요청 드립니다.
아산에서 천안 가는 방향으로 장재지하차도 지나서 우회전해서 아산정신병원 들어가는 방향입니다. 바로 앞에 횡단보도를 설치해 놓았는데 아산 쪽에서 우회전으로 진입하려면 횡단보도가 바로지요. 정류장에서 육교 쪽으로 진입하는 사람은 그래도 쉽게 발견할 수 있으나 육교 쪽에서 정류장으로 건너가는 사람은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제가 우회전을 하는데 사람이 서 있는 줄로 알고 진입했습니다. 그런데 그분도 제 차를 발견 못하고 건너시다가 제차 백미러 쪽에 부딪혀 넘어지면서 내리막으로 굴러 부상을 입으셨습니다.
저의 부주의도 있겠지만 도로 여건상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아산에서 오기 때문에 우회전을 진입하기 위해선 육교에서 내려오는 마지막 차선의 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마지막 차선으로 진입 후 육교에서 내려오는 차의 속도가 있으면  가속이 붙어 우회전으로 들어가야 하는 실정입니다.
다른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도로 개선 요청합니다.

교통수요 예측 안합니까?

지난 24일부터인가, 신도시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아산방향으로 가는 길이 개통된 듯 합니다.
개통되면서 매곡사거리에 신호등이 생겼는데, 기본적인 수요예측도 안하고 그냥 신호등만 켰더군요. 출근시간, 휴먼시아에서 아산방향과 반대방향 직진은 대기하는 차량이 3~4대, 신호 한번 바뀔 때 통과하는 차량이 10대도 안됩니다. 길도 2차선 이상이니 녹색신호 시간의 70%는 아무도 안지나갑니다. 휴먼시아 쪽에서 선문대 방향으로 우회전 하는 차량이 70% 이상입니다. 네거리 개통 전에는 90%였죠. 
반대로 선문대에서 나오는 길은 좌회전 차량이 줄을 서 있고, 신라아파트 쪽에서 선문대로 가는 방향도 직진차량이 21번 국도까지 줄을 서 있는데 6대 통과하니 빨간불로 바뀌더군요. 덕분에 평소에 한번정도 정차하고 통과하던 교차로를 15분 만에 통과, 기다림의 미학을 배웠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봐도 신호체계가 적당히 조절돼야 할 것 같은데, 신호등 없을 때도 특정 방향은 꼬리를 물던 도로인데 전혀 고려된 느낌이 없네요. 신호등 가동에 대한 알림 현수막도 못봤고요. 수요예측은 담당하는 부서가 없는가 봅니다. 충무교나 산동네거리의 출퇴근 교통상황을 보면, 예측뿐 아니라 운영도 깔끔하지 못하네요.

아산시 용연마을 일대 현수막으로 완전 도배

용연마을 일대 아파트가 현수막으로 완전히 도배가 되었습니다. 빠른 조치바랍니다.
오늘 갑자기 현수막으로 아파트를 둘러 쌓여 버렸습니다. 그저 현수막을 제거하는데 그치지 말고 현수막을 달아놓은 아파트 분양 업체를 찾아서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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