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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봉사회, 1일 음봉 성애원 위문

등록일 2002년09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울타리봉사회(회장 한상영)와 음봉 성애정신병원 원우들은 지난 1일(일) 즐거운 오후 한때를 보냈다. 이들은 국악과 에어로빅, 노래 등의 공연에 이어 원우들이 주인이 된 노래자랑을 개최, 노래와 춤판이 어우러져 오후를 보냈다. 맛있는 다과와 양말 등도 제공, 늦여름이 기승을 부린 이날 이들의 풍악소리가 청량감을 던져 주었다. 한상영 회장은 “원우들이 좋아하는 걸 보니 덩달아 우리도 즐겁다”며 준비하며 고생한 피곤함을 말끔히 씻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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