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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터미널, 교통정리부터 시작해주세요

등록일 2014년01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용곡 동일하이빌 3단지 신축공사인근 천변도로 정상화 촉구

용곡동에 신축중인 동일하이빌 앞 천변도로가 2006년 이후 현재까지 정상화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굴곡지고 도로·보도 포장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지저분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현재는 대형차량의 주차장으로 사용되는가 하면 도로가 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 눈비가 오면 더러워지고 걸어 다닐 보도도 없습니다. 보행자는 도로로 다녀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상황이 9년 동안이나 아파트 공사가 지연되어서인지, 아파트 공사하면 기부체납으로 도로를 개설하려고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9년이나 지났다면 무슨 대책이 수립되어 시행되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시내버스 승강장 진입관련 지도개선 요청

11년째 천안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하며 아침·저녁 출퇴근 러시아워를 뚫고 다닙니다. 개선 요청을 드리고 싶은 사항이 있어 글 올립니다.
시내버스들이 승강장 진입할 때 인도에 타는 사람의 안전을 위해 유도 진입하고자 시청에서 돈을 들여 홈을 설치를 해놓은 것으로 압니다. 요즘같이 눈 오고 비 오고 시야 확보가 어려울 때는 출퇴근시간 어디를 가도 차가 막히겠죠. 시내버스도 빨리 승객을 승하차시키고 시간 맞춰 다음정거장 가고, 종점가야 배차시간 맞추고 좀 쉬시고 하시겠지만.
버스는 여러 사람이 타는 대중교통수단입니다. 버스기사는 탑승객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이 좀 더 컸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성정롯데마트 건너편 승강장에 버스가 정차를 합니다. 거기도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홈처럼 생긴 오목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만, 관광버스나 학원차가 정차하는 것은 보았지만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것은 거의(저는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길이 얼어있으면 사람이 먼저 달려드는 듯한 모습도 보이구요. 앞에 신호가 열려도 버스가 한 차선을 차지하고 있으면 교통흐름이 끊기는 일이 발생합니다.
또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상명대 입구(터미널 방향) 버스가 정차를 합니다. 퇴근시간은 이미 교통체증으로 아수라장이죠. 정류장에 정확히 들어가는 시내버스는 절반이 안 되어 보입니다.
저의 주관적인 판단일지는 모르지만 정류장에 들어가는 차는 본선에 진입하기가 좀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문제점
1. 시내버스가 유도 홈에 들어가지 않으면 탑승객의 안전이 걱정됩니다. 뒤에서 차량이 추돌한다든지, 버스가 다가설 때 안전사고 유발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버스가 오면 차도로 내려옵니다.
2. 시내버스가 잠깐 정차하는 때는 교통 유발을 별로 일으키지는 않지만 사람이 많이 타고 내리는 시간이 긴 곳은 뒤에 교통 혼잡을 일으킵니다.
3. 만약 버스가 진입을 하는 게 규정이 아니고 운전기사가 진입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면 더 이상 돈 들여 유도홈을 만들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이나 운전기사가 이용하지 않으면 만들 필요도 없겠죠.
결론은, 정차해야 하는 곳이라면 꼭 정차하게끔 지도해 주세요. 그리고 시민들을 상대로 버스가 진입할 때는 도로에 나오지 말라는 캠페인도 같이 하는 것이 어떨까요. 여기 버스민원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사소한 예절이나 시간 규정 등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 생기는 민원이라고 판단됩니다. 버스 종사자들이 좀 더 잘 운전할 수 있는 환경, 뒤에 따라가는 운전자의 안전, 제일 중요한 탑승자의 안전, 이 모든 것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교통문제

모종동 롯데마트 개장 이후 터미널 주변 교통이 더욱 혼잡합니다. 특히 롯데마트 주차장 입구가 잘못되어 있어 택시와 버스 그리고 동천4거리 쪽 진행차량들과 마트 진입차량들이 뒤엉켜 좁은 도로 더욱 혼잡하게 만듭니다. 마트주차장 입구를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없는지요.
그리고 동천교회4거리 방면에서 마트 가려는 차량들이 터미널 앞 중앙분리대 끊긴 곳에서 마트주차장 진입하려고 불법유턴을 하는데 그 구간을 유턴할 수 있도록 차선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특히 터미널 앞 타이어 가게는 언제 철거하나요?
1월 중에 영화관에 예식장까지 오픈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할 것 같은데 최소한 영화관 오픈  전까지 만이라도 타이어 가게 철거와 주변 지저분한 거 깨끗이 치워 도로도 넓게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터미널 건물만 번듯하게 잘 지어 놓으면 뭐합니까. 주변이 정리가 안 되고 지저분한데. 터미널 오픈하고 교통이 더 혼잡하다는 소리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배방자이 2차 후문 불법주차 단속 요청

자이2차 후문에서 배방중학교로 이동하는 도로에 불법주차 되어 있는 차량이 많아 복잡하고 운전하기가 힘이 듭니다. 인도는 설치되어 있어도 원룸촌으로 넘어가려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특히 공무원 퇴근시간 이후로 심각한데 단속 요청합니다. 카메라 설치를 하던지 빠른 조치 부탁합니다. 

북수리에 가로등을 세워주세요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에 사는 주민입니다. 국도 21번 도로 호서대주유소로부터 북수리, 모산 진입하는 도로에 가로등이 없어 밤에 너무나 어둡습니다. 이내삼거리였던 곳은 가로등이 있으나 꺼져 있으며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이 있으나 어두워서 주민들이 도로를 걷거나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사고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동아아파트 부근 전선박스가 위험해요

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동아아파트 앞 큰길에서 신호대기 중이었는데 동아아파트 버스 승강장 바로 옆 횡단보다 있는 나무윗부분에 보니 전선박스가 위험하게 노출되어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습니다. 보기에 혹시라도 보행 중이던 사람 머리위에 떨어지지는 않을까 정말 위험한 광경이었습니다. 겨울이라 바람도 자주 부는데 바람에 떨어질까 염려됩니다. 점검해 보시고 위험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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