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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과 오케이, 여성전문부서 노우

등록일 2002년08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성무용 시장이 내건 1백11건공약 가운데 기구개편과 관련, ‘여성전문부서’와 ‘공업과’ 신설이 있다. 공업과는 기업지원과로 명칭만 달리 했을 뿐 성 시장의 공약사항이 이행중에 있는 사안. 그러나 이번에 여성전문부서를 두려던 것은 일단 포기하고 말았다. 1개 과 신설은 다른 1개 과 통·폐합을 낳는다. 그나마 자치행정과와 총무과가 유사기능이라 해서 통?폐합됐지만, 과 신설은 쉽지 않은 문제. 시 관계자는 “각자 ‘필요성’을 역설하는 담당부서 반발 등으로 여성전문부서는 무산”됐다고. 이에 ‘다음’이라는 가능성은 염두해 두지만 여건이 조성되지 않으면 이후로도 어렵다는 시각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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