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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사랑으로 치유하는 ‘손 氣 터치’

김현이 피부비만관리숍 김현이 원장, 정미경 실장

등록일 2013년10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성·사랑으로 치유하는 ‘손 氣 터치’
김현이 피부비만관리숍 김현이 원장(좌측), 정미경 실장(우측)

“아픈 사람을 간호하는 것이 적성에 맞더군요. 그래서 간호조무사로 오랫동안 일했는데,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손 氣 터치’를 직접 받아보고 직업을 바꾸게 되었어요. 당시의 선택으로 아픈 사람을 돌보는 조력자에서 주체자로 변할 수 있었지요.”

김현이 피부비만관리숍 정미경 실장은 피로에 지친 몸을 풀러 마사지숍에 들렀다가 직업을 바꾸게 됐다. 자신의 손을 통해 아픈 사람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싶은 의지에서 비롯됐다는 설명이다.

김현이 원장은 “‘손 氣 터치’는 백회를 시작으로 용천으로 빠져나가는 인체내 기혈의 운행통로인 12경락을 하나하나 짚어가는 마사지에요. 현재 특허출원 중이며, 큰이변이 없는 한 올해 연말 특허신청이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여요”라고 말했다.

“‘손 氣 터치’는 백회를 시작으로 용천으로 빠져나가는 인체내 기혈의 운행통로인 12경락을 하나하나 짚어가는 마사지에요. 현재 특허출원 중이며, 큰이변이 없는 한 올해 연말 특허신청이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여요.”

30여 년간 마사지관련 사업에 종사해온 김현이 피부비만관리숍 김현이 원장은 15년 전 구당 김남수 선생으로부터 전통침과 뜸을 사사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피부관리숍에서는 환자에게 직접 침을 놓을 수 없어 침이 아닌 손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손 氣 터치’는 12경락에 위치한 각각의 혈을 손으로 자극하면서 기를 불어넣어 침을 맞은 것 이상의 효과를 보게 하는 것이지요. 오십견으로 인해 올라가지 않던 손이 ‘손 氣 터치’를 지속적으로 받은 후 정상인처럼 올라가는 등 많은 손님이 호응을 보이고 있어요.”

이어 김 원장은 “‘손 氣 터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과 정성이에요. 손님을 그저 손님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정성을 쏟아 치유해야할 대상으로 생각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기를 써서 마사지를 해도 전혀 효과를 볼 수 없어요”라며 “이제는 후배양성을 위해 전력을 다 할 생각이에요. 30여 년 간의 마사지 노하우를 통해 정립한 ‘정성과 사랑으로 치유하는 손 氣 터치’를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에요”라고 말했다.

한편 김현이 원장은 1995년 전주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과 천안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1999년에는 전국 미용인 피부관리·메이크업대회 심사위원으로 등재됐다.

김현이 피부비만관리숍 황선영 실장, 김현이 원장, 정미경 실장(좌측부터)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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